안녕하세요, 내품애센터입니다.

 

 

 

 

 

 

오늘은 센터에서 가장 오래 함께하고 있는 친구, 미쉘이를 소개합니다.

 

 

 

 

 

 

 

 

 

 

미쉘이는 센터가 개소하자마자 입소한 친구로, 주인을 잃고 방황하다가 센터에 오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와 스트레스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피부병을 앓게 되었지만,

현재는 약을 꾸준히 복용하고 약욕을 병행하며 많은 호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훈련사 선생님들의 세심한 관심과 따듯한 보살핌 속에서 점차 건강을 되찾아가고 있는 미쉘이는,

무엇보다 성격이 무척 사랑스럽고 애교가 많은 아이입니다.

선생님들과 센터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고,

늘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미쉘이는 지금보다 더 따듯한 곳,

바로 한 가족의 품에서 진짜 사랑을 느끼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미쉘이가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가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인연이 되어주세요.